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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말하는 리더십 세미나

“소심하던 아이가 학생회장까지” 최형욱(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2년·3회 참여)

호비세미나 참가를 계기로 인생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그 전까지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던 소극적이고 평범한 학생이었다. 친하지 않은 사람과 얘기하거나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걸 꺼려했는데 캠프에 다녀온 후엔 학교 학생회장까지 맡게 됐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하고, 타인과 협동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것이 큰 소득이다.


“내 자신을 믿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 최유진(고려대 미디어학부 4년·5회 참여)

내 자신을 믿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전에는 ‘세상이 얼마나 큰데 내가 뭐라고 세상이 변하겠어’라는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나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란 걸 깨닫게 됐다. 또래 친구들이 겪고 있는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얘기하며 꿈을 찾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강추” 현진관 (서울대 철학과 2년·3회 참여)

진로, 교우 관계 등으로 갈등이 심했는데 캠프를 통해 ‘힐링’을 얻었다. 원래는 경제학과가 목표였는데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길이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하루를 반성하는 리플렉션 시간은 로의 미래, 꿈에 대해 심도 있게 얘기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다. 진로 문제로 방황하고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긍정적이고 순수한 에너지 얻게 돼 신선한 충격” 신희연(연세대 융합인문사회학과 1년·3회 참여)

리더십만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강연을 듣고 얘기를 나누는 캠프는 아마 호비캠프가 유일할 것 같다. 긍정적이고 순수한 에너지를 얻어 신선한 충격이었다. 얻는 것도 많고 깨닫게 되는 것도 많다. WLC에 참가해 난생 처음 외국인 친구도 사귀었고 세상이 넓다는 것도 알게 됐다. 더 큰 세상을 경험해야 꿈도 꿀 수 있듯, 꼭 한번 도전할 것을 자신 있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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