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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HOBY WLC

 

미국 내에서만 수만개가 넘는 청소년 단체들과 대학들에서 다양한 여름방학 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 참여하면 좋겠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꼼꼼히 비교해서 내게 꼭 필요한 캠프를 신중히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 다양한 목적/목표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대학입시를 염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미국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HOBY World Leadership Congress(WLC)에 도전해 볼 것을 주저없이 추천합니다.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들이 아는 프로그램 하라고~~~ 
그 어떤프로그램 보다 HOBY WLC 만큼 입학사정관들이 공유하고 전미교장단협회 와 전미교육자협회의 공유하는 리더쉽 프로그램은 HOBY 외에는 미국에서 없습니다 

가장 검증되고 오래된 청소년 프로그램입니다      

 

 

 

호비재단(Hugh O’Brian Youth Leadership Foundation)은 1958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명성있는 청소년 리더십 비영리단체입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을 포함,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분야에서 미국의 수많은 리더들이 호비를 다양한 방식으로 지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전 백악관 대변인인 새라 허커비 샌더스의 아버지이자 호비 1971년 졸업생인 공화당 정치인 마이크 샌더스는 2016년 재단 설립자인 Hugh O’Brian이 별세했을 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호비재단은 지난 60여년간 호비만의 특별한 리더십 교육 과정을 통해 500,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이 졸업생들이 꾸준히 전세계 각계각층, 각 분야에 포진하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리더십과 영향력을 발휘하며 호비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WLC(World Leadership Congress)는 호비의 리더십 교육 과정의 슈퍼볼과 같습니다. 그 이유는 최고의 청소년 인재들이 WLC라는 최고의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여름 미국의 대도시에서 일주일간 개최되는 WLC에 참가하기 위해서, 미국 청소년들은 미국 70개 지역에서 학교 추천을 받아 지역 세미나에 참가해야 합니다. 3박 4일동안의 일정 수료 후 WLC에 참가할 300여명이 가려집니다. 한국을 비롯한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중국, 대만, 홍콩, 이스라엘, 이라크, 나이지리아, UAE 등 다른 나라의 경우 미국과 같은 지역 세미나를 통해 선발되거나 자국의 정부기관이나 NGO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야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400명 이상의 세계 인재들은 WLC 기간 동안

LC를 마치면 참가자들을 HOBY ALUMNI(호비 졸업생)이 되어 평생 HOBY 가족이 됩니다

l 강연, 프레젠테이션, 멘토링을 통해 세계 리더들과 교류하게 됩니다.
l UN SDGs를 비롯한 Global issue를 심도있게 다루게 됩니다. 
l 쌍방형 워크샵과 활동을 통해 리더십 스킬을 탐구하고 연습하게 됩니다.
l 다양한 국적, 문화를 가진 참가자들, global snapshots, 각국 대표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국제적 다양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l 세계 인재들과 평생 지속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l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l 실천할 수 있는 리더십 개발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WLC만큼 우리나라 청소년 인재들이 미국의 청소년 인재들과 마음을 터놓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기회가 거의 없는데, 만약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WLC는 가장 최상의 활동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HOBY WLC 참가 자체가 이미 리더십 면에서 뛰어난 학생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미국 대학(특히 상위권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 미국 고등학생들의 경우 사전 지역 세미나를 통해 WLC 참가자를 선발합니다. 

전미 중등학교교장단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econdary School Principals), 전미교육협회 등을 통해 미국 전지역의 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각 학교마다 학업성적, 일정 시간 이상의 봉사시간, 인턴십, 클럽활동 등을 포함한 각종 교내외 활동 우수 재학생이 교장선생님이나 담임 선생님, 또는 주지사나 시장의 추천을 받아 세미나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여기서 3박 4일 지역 세미나를 거쳐 WLC에 참석하는 만큼 이미 대학 입학사정관이 보고자 하는 리더십/봉사 부분에 대한 검증을 HOBY가 더 철저하게 대신 해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과정은 지난 50년간 미국에서 진행해왔습니다 

해외 참가자들의 경우도 미국과 같은 수준이 아니더라도 사전 선발 또는 국비지원, NGO 단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WLC 일정을 수료하는 만큼 그들의 영어 수준, Global awareness, 리더십 등이 검증되었다고 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WLC 수료 후, HOBY 와 연계하여 리더십을 펼칠 다양한 활동들이 가능하며 HOBY L4S 시스템을 통해 봉사시간을 꾸준히 등록하여 인증, 봉사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WLC 참가 자체만으로도 미국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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