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멕시코 대사관에서 멕시코의 국보급 화가 '디에고 리베라' 전시회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5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리베라의 작품 34개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본 전시회는 주한 멕시코 대사관이 한국의 Bellarte Gallery 와 함께 진행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서 멕시코 베라크루즈 주정부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1920~1950년대, 멕시코 벽화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인 디에고 리베라는 멕시코인들의 생활 풍습,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그림을 사랑하거나 멕시코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자세한 전시회 정보: http://www.sejongpac.or.kr/performance/view.asp?performCode=b1de1504131708001&performIdx=2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