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소식/공지 공지사항

공지사항

게시물 검색
[주한외국대사관 홍보대사] 주한 멕시코 대사관 견학을 다녀와서....
호비한국본부 조회수:2493
2019-02-22 10:35:36

호비한국본부에서 2 20홍보대사 학생들과 함께 주한멕시코 대사관 견학일정을 다녀왔습니다^^

대사관을 방문한 홍보대사를 환영하는 간식과 선물이 세팅이 되어 있었답니다^^ 다시한 번 홍보대사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환대를 해주어 감사했습니다

 

우선 Bruno Figueroa 멕시코 대사님이 특별히 홍보대사 학생들과 함께해주었는데요, 대사님의 환영인사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는한국이지만 대사관에 들어선 순간 여러분들 모두 멕시코에 온 것이라며환영을 해주셨습니다^^

 

 

 

 

대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멕시코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친근해질 수 있었는데요, 특히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머나먼 멕시코에서도 우리나라 추석 때 차례를 올리는 풍습과 아주 비슷한 문화가 있다고 해서 놀랐답니다~ 멕시코 사람들도 한국에 와서 우리의 제례 문화를 보고 놀라워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음식 문화에서도 매운 음식을 즐기고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한상에 차려놓고 즐기는 것도 흡사하다고 하네요. 보통 서양에서는 코스요리로 음식을 하나씩 내오고 비우면 또다시 내오는 방식인데 멕시코는 한국처럼 한번에 한상 가득 차려놓고 먹다니…재미있으면서도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지난 8월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주한외국대사관 홍보대사 활동이 12월까지 상반기 일정이 여러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 되었는데요, 그 결과물로 홍보대사들이 작성한 여러 나라의 글을 저희 호비본부에서 지난 1월달에 매거진 The World issue 1을 발행하게 되었구요, 주한 멕시코 대사님께 직접 여러분들의 결과물인 매거진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홍보대사 학생들의 활동과 결과물에 아주 만족하며 멕시코대사간에서도 앞으로도 양국의 교류와 유대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Raul Mendoza-Gallo/Cultural, educational and press affairs 문화.교육.홍보 공보관님이 멕시코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경제 등 많은 분야에 거쳐 자세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설명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사관 견학에 참석한 홍보대사 학생들도 그 동안 가지고 있던 궁금한 점을 질문해볼 기회를 가졌는데요, 여러 분야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마칠 시간이 되었답니다.

홍보대사 학생들을 기쁘게 맞아주고 교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주한 멕시코 대사관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