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과 주한멕시코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지오그래피스, 한국에서 만나는 멕시코 현대미술' 전이 2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DDP 갤러리문에서 진행됩니다.
'Geographies'는 멕시코의 진정한 현대미술을 맛볼 수 있는 전시회로 멕시코의 저명한 예술가 알프레도 데 스테파노(Alfredo de Stefano, 사진), 엔리케 로사스(Enrique Rosas, 디지털 아트), 베트사베 로메로(Betsabee Romero, 설치미술), 마리아 호세 데 라 마코라(Maria Jose de la Macorra, 설치미술) 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오그래피스' 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사막의 강렬한 색깔부터 도시인의 현실에 대한 예술적 표현까지, 그리고 작품으로 재현된 바다의 장엄함부터 미래적인 느낌으로 나타낸 우리의 지형까지, 멕시코를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공간들이 상기시키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Geographies' 전시는 멕시코 현대미술을 가까이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출처: http://www.ddp.or.kr/event/detail/1565?menuId=20&status=2&cate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