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꿈만 같은 3일이였어요~!
많은걸 보고 배우고 체험하고 깨닫고 느끼고, 웃기도 많이 웃고..
호비는 정말 큰 자극제이자 사막에서 마시는 사이다와 같은 고3생활의 큰 활력소였답니다! 그리고, 나를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게 하고, 더 큰 열정을 갖게 해준 내인생의 turning point가 되었어요~.
너무너무 즐거워서 며칠간은 호비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힘들거 같아요!!!!선배들이 말했던 호비 후유증이 바로 이런거구나 싶고, 11조 reunion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HOBYian 여러분들, 만나서 너무 좋았고, 함께하게 된건 제게 정말 큰 행운이였답니다!!!
사랑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