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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C] 내가 처음 WLC에 대해 알고,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
관리자
2011-05-18 10:34:00

내가 처음 WLC에 대해 알고,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애쓴 이유는 두 가지이다.

리더십이 무엇인지 배우고, 내가 그 리더십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고 싶었다. 또, 전 세계에서 오는 수백명의 청소년들과 생각을 나누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알리고 싶었다.

 

9박 10일이 지나고, 나는 내가 마음먹었던 이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뤘다고 자신할 수 있다. WLC는 그만큼 내 기억속에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고 9박 10일의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은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기에 충분했다.

 

WLC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을 말하라면,

그들이 잘 쓰는 용어 그대로 Outstanding하다고 하고 싶다.

전세계 4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한 장소에 모여, 각자 다른 문화를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며 하나되는 과정은 그야말로 열정적이고 대단한 젊음이 느껴졌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 분야에서 최고라 인정받는 사람들을 초청해 들었던 강연은 내게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의 삶의 목표를 정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그 무엇도 이겨낼 수 있는 열정과 당장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매일 자기가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며,

마음먹은 것을 직접 실천에 옮기는 것을 강조했다.

 

이를 비롯한 많은 세미나에서 우리는 리더로서의 역할, 봉사의 의미, 기업가 정신, 그리고 21세기의 과학 기술과 기아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폭넓은 주제들을 심도있게 다뤘다.

한국에 돌아가, 또 앞으로 살면서 내가 해야할 일이 매우 많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실천해야 함을 새삼 느꼈다.

 

세미나 외에도 우린 매일 저녁 합창 연습을 하며, 마지막 연회 때 부를 노래를 준비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를 나누고 솔로 부분을 맡을 사람들까지 모아 연습을 했는데,

세계 각국에서 각자 다른 노래를 듣고 부르며 자라온 아이들이 이렇게 빨리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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