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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Y리더십 - 졸업생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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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Hey Hoby~~
관리자
2011-05-18 10:28:00

호비캠프에서 나는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얻어간다.

먼저 호비의 뜨거운 열정, 개성, 끼를 보았다. 장기자랑도 장기자랑이지만팀별 게임이나 활동에서 호비 개개인이 보여주었던 그 열정적인 모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특히 신문지 위에 13명이 올라가는 게임에서 서로에게 자신을 맡기고 의지하던 모습, 자신의 희생도 마다하던 마음이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마지막 댄스파티 때 친구들이 보여준 유쾌하고 정열적인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언제나 소심하게 행동하고 항상 실천하기 앞서 머뭇거리기만 했던 나는 호비에서 PASSION이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호비에서 또한 새 친구를 얻었다. 물론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기도 했다. 부산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서울 친구들의 말씨에 적잖게 당황하기도 했고 어느 순간 그 서울말에 동화되어 있는 나를 보고 놀라기도 했다. 쉬는 시간에 함께 땀을 흘리면서 농구도 하고 밤에 기숙사에서 남자들 간의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각자의 학교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친구 이야기, 자신의 경험담을 주고 받는다고 3시가 훌쩍 넘어가기도 했다. 서울과 부산이라는 크다면 크다고 할수 있는 환경의 차이를 넘어 멋지고 재미있는 새 firends를 만나고 friendship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리더쉽 캠프를 갔지만 거기서 리더쉽에 못지 않은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을 얻어왔다. 열정, 친구, 우정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소중한 것을 얻어왔기 때문에 호비에서 보낸 2박3일이 더욱 짧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아쉬움은 없다. 호비 캠프에는 꿈, 열정, 친구, 열기로 가득 차 있었고 나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다만 잠이 아주 많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움 아닌 아쉬움으로 남을 뿐이다.

이번 호비캠프는 정말로 나의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ps : 10조 호비들에게

특히 조별장기자랑으로 준비했던 그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던 노.동.요.춤(10조라면 아주 잘 알겁니다...)을 시작으로 살벌한 마피아 게임, 조용한 가운데서도 진지했던 토론, 정말 잊을 수 없은(다른 조 춤판을 파.괴.하고 다니던...) 마지막 댄스 파티 등은 절대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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