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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호비~인생에 있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관리자
2011-05-18 10:13:00

안녕하세요. 저는 호비에서의 아름다운 기억들을 늦게 남아 글로 올리게된 최선애라고 합니다.

차비까지 합쳐서 거의 삼십만원의 돈을 들여서 다녀온 호비 캠프... 돈으로 측정이 안될 멋진 더 값진 행사였습

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호비를 가기위해 저는 부모님께 염치없이 때를 썼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재수생이거든요.

수능도 못쳤는데 무기력해있는 제 자신을 보고 있자니 스스로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다시 나를

일으킬 수 없는 자극제가 없을까하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인터넷 써핑을 하다가 학교 게시판에 올려진 호비게시

물을 보고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번 마음을 먹으면 꼭 해야하는 성격이거든요. 공부도 그렇게 했

으면 한번에 대학 갈 수 있었을텐데... 이젠 꼭 교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집은 울산입니다.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대략5시간 30분 새마을호를 타고 가야합니다. 케이티엑스를 타면

더 빨리 갈 수 있지만 아직 울산까지는 케이티엑스가 닿질 않네요.^^*

학교 친구 선영이와 함께 호비를 가기로 마음 먹고, 겨우겨우 부모님께 허락 받아 후에 꼭 좋은 대학에 합격해서

보답하겠다는 생각으로 염치없이 길을 나섰습니다.

저는 장기자랑도 열심히 준비를 해갔습니다. 이왕 가는 거 욕심내서 미국캠프도 가고 싶지만 난 재수생이기에 

한국캠프만이라도 실컷 즐기고, 원없이 배우고 돌아오자 하는 생각으로요.

역시 호비는 배신을 때리지 않았습니다.

나랑 나이가 같고 심지어 나이가 어린 카운셀러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들은 저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outstanding한 모습으로 멋진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어린이 회장, 학생회 회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리더십 분야에 있어서는

나도 자신이 있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mr.어~ 의 리더십에 고개를 숙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6조 세네라미의 조장이 되었고 카운셀러 윤진이 보다 생일이 빨라 우리조에서 제일 나이

많은 놈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무슨 문제입니까 저는 여기 온 동생들에게 배울점이 엄청 많았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당연한 배울 점이었지만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해주는 수준 높은 리더십!!

나는 이나이 먹도록 뭐하고 살았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영훈 전총리님의 세미나를 하고 호비 치얼스를 배우고..^^ 모두 아웃스탠딩한 마음으로 장기자랑도 보고..

저는 웃찾사의 ""그때 그때 달라요~""에서 미친소 개그를 했습니다.

모두들 별로 웃기지도 않은데 많이 웃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무거운 악기를 들고 무대에 올라 정성스럽게

연주를 하는 동생들, 춤추는 동생들, 노래하는 동생들~ 귀엽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쁘게 하루는 지나가고, 이튿날과 그다음날,, 각종 전문분야의 리더분들을 만나 연설도 듣고 질문도

하는 패널세미나 시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 중요한 말씀들 다 적어놨었는데 그 종이 잃어 버렸습니다.

박영선의원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절실하면 꼭 이루어진다! 저는 저의 재수생활도 그렇게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박영선의원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2월 17일쯤에 집에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박영선의원님이 보내주신 편지였습니다.

호비 마지막날 패널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에 저는 주저없이 박의원님께 편지를 썼었습니다.

그 편지에 이렇게 답장이 오게 될 줄이야.. 전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조 세네라미 동생들과 카운셀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3일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세네라미~!! 나중에 나 수능치면 내가 너희들 꼭 모을게. 우리 꼭 다시 만나서

밥이라도 한끼하자!!

저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호비캠프를 주최해주신 호비친구들과 호비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워싱턴은 대학가서 교환학생으로 꼭 갈겁니다~!!

인생은 제 스스로가 리더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삶을 만드는 건 스스로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 꼭 성공할겁니다. 전 제자신의 리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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