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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책- 쪽방촌 주민 건강보호 캠페인]
호비한국본부 조회수:864
2016-08-04 09:10:00

- 살인적인 폭염 속에 쪽방촌 주민 건강보호 캠페인 시작돼 -

-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 일대 쪽방촌에서 진행 -

- 쪽방촌 어르신 건강영향 조사, 지붕과 옥상을 흰색 페인트로 칠하는 

‘옥상흰빛’, 열(熱)환경지도 제작 등 -

 

○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 일대 쪽방촌에서 < 폭염 대책, 쪽방촌 어르신 건강보호가 우선이다 >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소장 안병옥)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공동 주최하고 돈의동 사랑의 쉼터, 기후변화건강포럼, 10년후연구소, ㈜볼트시뮬레이션 등이 협력기관으로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 이번 캠페인은 고발이나 홍보 위주에서 벗어나 ① 쪽방촌 어르신 폭염 건강영향 조사, ② 쪽방촌 열(熱)환경지도 제작, ③ ‘옥상흰빛(white roof) 만들기’ 등 폭염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폭염 건강피해 예방에 유의미한 선례가 될 수 있는 대안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쪽방촌 어르신 폭염 건강영향은 쪽방의 실내온도, 습도, 쪽방 거주 어르신들의 체온, 혈압, 심박 수 변화 등 신체 건강지표 측정 등을 중심으로 조사됩니다. 건강지표 측정은 ‘신체 건강지표 측정 휴대가능 밴드’를 이용해 48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조사 결과는 2010년 조사 결과와의 비교 속에서 분석될 예정입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등의 2010년 조사(돈의동 쪽방촌)에서 쪽방촌의 실내 온도는 31.5℃로 서울 실외 평균기온보다 3.2℃나 높았으며, 불쾌지수는 누구나 가만히 있어도 불쾌감을 느끼는 84.2에 달했습니다. 실내온도가 1℃ 올랐을 때 측정된 쪽방촌 어르신들의 이완기 혈압은 젊은층에 비해 5배나 많이 떨어져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수준이었습니다.

 

○ ‘옥상흰빛’ 활동을 통해 흰색 페인트로 칠해진 지붕과 옥상은 햇빛과 열을 75%이상 반사시켜 건물외부에서 내부로 전달되는 열을 냉각시키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환경지도는 공기의 흐름과 물, 산림, 공원, 초원, 포장 또는 비포장 공간, 건물지역 등의 토지이용형태를 반영해 열의 생성과 변화를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지도상에 나타내게 됩니다.

 

○ 이번 캠페인의 모든 활동 결과는 향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 청소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첨부자료 :

① 캠페인 계획안(0801)

② 쪽방촌 어르신 캠페인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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